방어지깅 공략 겨울 남해 외해 포인트와 드래그 세팅 주의 총정리

부시리지깅 가이드 거제 수심층 찾기 메탈지그 무게와 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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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부시리지깅은 수심 40~90m 기준 메탈지그 130~220g, 릴링 1.6~2.1TPS로 베이트층 상단 5~15m를 스캔할 때 입질이 가장 빠릅니다.
목차
거제 부시리 지깅 실전 가이드: 수심층 공략과 메탈지그 무게·릴링 패턴
지금부터 방어지깅 공략 겨울 남해 외해 포인트와 드래그 세팅 주의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거제 해역을 기준으로 부시리지깅을 처음부터 끝까지 실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은 단단합니다.



저는 거제와 통영 인근에서 시즌마다 배를 타고 지깅을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수치와 루틴만 골라 담았습니다.
거제 해역에서 수심층 찾기와 포인트 판독



거제는 수심 35~110m 구간이 촘촘하게 이어지고 조류가 바뀌는 목줄 같은 수로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 수심층 찾기가 성패를 가릅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베이트가 모인 층의 ‘상단 5~15m’를 메탈지그가 빠르게 스캔해야 부시리 반응이 터집니다.

물때·조류 속도·수심별 베이트 배치
사리 직전과 조금 초입은 베이트가 40~70m 중층에 띠처럼 깔리는 일이 잦습니다. 이때는 수심층 찾기 난도가 낮습니다.
조류 0.8~1.2kn 구간에서 베이트는 지형의 윗목에 걸터앉고, 1.3kn를 넘기면 능선 바깥쪽으로 조금 밀려납니다.
실전 팁입니다. 배가 등대를 지나며 62m에서 78m로 떨어지는 브레이크라인을 타는 동안, 지깅은 55~65m를 중심으로 빠르게 훑으세요.



저는 같은 포인트에서 180g 메탈지그로 58m에서 히트를 반복했고, 이 구간만 20분 유지해 쿨러를 채웠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어군탐지기 해석과 선장 콜 연동
어군탐지기에 베이트가 구름처럼 보일 때, 윗변이 가장 밝거나 두꺼운 높이를 기록해 둡니다. 그 윗변 위 7~10m가 1차 노림수입니다.
선장이 “60~50m”처럼 상한과 하한을 콜하면, 상한에서 5m 위부터 공략을 시작하고 하한에서 5m 아래까지 끌어올리는 루틴이 안전합니다.



거제 서쪽 외해선에서 저는 상한 70m 콜에 75m부터 지그를 빠르게 올려 63m에서 첫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 패턴은 하루 종일 먹혔습니다.
수심층 찾기는 결국 숫자를 쌓는 일입니다. 같은 선로에서 몇 m에서 입질이 터졌는지 적어두면 다음에 복사 붙여넣기가 됩니다.
메탈지그 무게 선택 공식과 장비 셋업



메탈지그 무게 선택은 ‘수심 × 계수’로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복잡해 보여도 계수를 알면 끝입니다.
저는 거제 기준으로 아래 계수를 씁니다. 조류 세기에 따라 1.8~3.8g/m 사이에서 움직입니다.
무게 산정 공식과 실제 무게표
공식은 이렇게 씁니다. 무게(g) ≈ 수심(m) × 계수(g/m)이며 계수는 조류로 정합니다.
조류 0.3~0.7kn → 1.8~2.3g/m, 조류 0.8~1.2kn → 2.5~3.0g/m, 조류 1.3~1.8kn → 3.2~3.8g/m이 실전값입니다.



예를 들어 수심 60m·조류 1.0kn이면 150~180g가 표준이며, 수심 80m·조류 1.4kn이면 260~300g이 안정적으로 바닥을 잡습니다.
거제 내만 40~55m는 130~160g, 외해 70~90m는 180~240g이 메인 범위입니다. 메탈지그 무게는 아끼지 말고 올려도 됩니다.
반대로 조류가 갑자기 약해지면 20~40g을 즉시 낮춰 드리프트 시간을 늘리세요. 수심층 찾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이때 참고할 만한 운용 예시는 여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거제 비슷한 조건의 샘플 기록은 이 글을 보시면 흐름을 금방 익힙니다.
지형 변동이 심한 날은 관련 사례를 참고해 라인 각도를 먼저 잡는 편이 이득입니다.
로드·릴·합사·쇼크리더 세팅

로드는 5’6”~6’2” 지깅 전용, 표기 지그 웨이트 120~250g급이 범용입니다. 과소 스펙은 손목만 고생합니다.
릴은 8000~10000 사이즈 스피닝 또는 동급 베이트가 적합합니다. 기어비는 5.7:1 전후가 편합니다.
합사는 2.0~3.0호, 쇼크리더는 40~60lb가 표준입니다. 거제 외해의 암반 마찰을 고려하면 50lb가 마음 편합니다.



스풀 한 바퀴 회수량은 장비에 따라 90~110cm가 보통입니다. 이 숫자를 알아야 릴링 속도를 수치로 컨트롤합니다.
저는 2.5호 합사에 50lb 리더, 180g 메탈지그, 6’0” 로드 세팅으로 시즌 내내 일관된 감도를 확보했습니다. 줄 꼬임도 덜합니다.
지그의 형상은 세미롱이 메인이고 롱지그는 조류가 강하거나 탐색 속도를 올릴 때 씁니다. 선택 기준은 단순할수록 좋습니다.
선장 콜이 깊고 빠른 줄 때는 세미롱 운용을 우선 적용하고, 베이트가 눕는 날은 짧고 통통한 타입으로 바꿉니다.
릴링 패턴과 히트 확률을 올리는 운용



부시리 반응은 속도 변화에서 터집니다. 릴링은 패턴보다 ‘속도 단차’가 핵심입니다.
숫자로 관리하면 쉬워집니다. TPS(초당 핸들 회전 수)로 리듬을 고정하고, 포지션마다 0.3~0.5TPS 차이를 줍니다.
속저킹, 하프피치, 롱폴 변주
속저킹은 1.8~2.2TPS로 10~15m를 빠르게 통과시키는 동작입니다. 베이트 상단을 지날 때 가장 강력합니다.
하프피치는 1.2~1.6TPS로 로드 반박자 펌핑과 함께 지그를 톡톡 띄웁니다. 피딩이 소극적인 날에 먹힙니다.
롱폴은 0.8~1.1TPS로 4~6m를 한 번에 내렸다 올립니다. 큰 개체가 따라붙을 때 추격의 끝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70m 하한 콜에서 2.0TPS 속저킹으로 63m까지 올리고, 이어서 1.3TPS 하프피치로 55m까지 전환해 연속 히트를 만들었습니다. 손맛 끝내줍니다^^
같은 날 같은 포인트라도, 첫 탐색은 속저킹, 체크 후 하프피치, 마지막에 롱폴 순서가 안전합니다. 흐름이 깔끔합니다.
패턴 전환의 구체 예시는 이 사례처럼 기록해 두면 다음 출조에 바로 복기됩니다.
릴링 패턴과 라인 각도를 함께 보정하는 팁은 여기 참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파이팅·드랙·랜딩 루틴
드랙은 합사 2.5호 기준 초동 4.0~5.0kg, 런이 길면 0.5~1.0kg 더 열어줍니다. 수치로 고정하면 미끄러짐이 줄어듭니다.
히트 직후는 로드 각도 45~55도, 핸들 1.2~1.6TPS로 텐션을 유지하고, 선미 회전 시 라인 각을 60도 이하로 눕히지 않습니다.
보트 주변 10m에서 마지막 헤드 셰이크를 대비해 2회 릴업·1회 다운의 리듬으로 고개를 돌려 올립니다. 이 루틴은 실수 방지입니다.
갈무리는 뜰채 각도 30~40도, 헤드 퍼스트가 기본입니다. 사이드 퍼스트는 바늘 터짐 확률을 올립니다.
저는 이 루틴으로 90m 라인에서 85cm급을 안전하게 랜딩했고, 같은 패턴으로 한 시간 안에 셋을 더 뽑았습니다. 기가막힌 날이었죠ㅎㅎ



랜딩 전후 체크리스트는 체크 포인트로 정리해두면 동승자와 호흡 맞추기 좋습니다.
바늘 휨이나 링 벌어짐 점검 루틴은 이 정리만 꾸준히 지켜도 사고가 줄어듭니다.
핵심 요약 체크포인트


수심층 찾기: 베이트 윗변 위 5~15m를 집중 공략합니다. 상한 콜 기준 5m 위에서 시작하면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메탈지그 무게: 40~55m는 130~160g, 70~90m는 180~240g이 표준입니다. 조류 세면 260~300g까지 올립니다.
릴링 속도: 속저킹 1.8~2.2TPS, 하프피치 1.2~1.6TPS, 롱폴 0.8~1.1TPS가 기준입니다. 숫자로 관리하세요.
장비: 합사 2.0~3.0호, 리더 40~60lb, 릴 8000~10000 사이즈가 안정적입니다. 로드는 120~250g 대응이면 충분합니다.
현장 루틴: 상·하한 콜 구간에서 10~15m를 한 루틴으로 훑고, 반응층 발견 시 즉시 속도 단차를 줍니다.
기록: 히트 수심과 TPS를 메모합니다. 다음 출조에서 수심층 찾기가 10분 이상 빨라집니다.
거제 날짜·계절·시간대 운영법
초겨울~초봄은 수심 70~100m의 외해 능선이 강세입니다. 메탈지그 무게는 200g 전후를 메인으로 잡습니다.
늦봄~초가을은 40~70m 내만 자갈능선이 꾸준합니다. 새벽 여명과 해질녘에 릴링 가속을 과감히 주는 편이 낫습니다.
물색이 탁한 날은 실버베이스에 블루·핑크 축이 무난합니다. 물색이 맑으면 네이피·퍼플 계열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해 무렵 30분은 속저킹 비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유리했습니다. 따라와서 때리는 패턴이 늘어납니다.
현장 사례와 실패 패턴 교정
실패 1: 가벼운 지그 고집으로 라인 각이 60도를 넘긴 경우입니다. 해법은 즉시 40g 올려 각도를 45도 안쪽으로 눕히는 일입니다.
실패 2: 릴링이 1.2TPS에 고정된 경우입니다. 2.0TPS로 8m만 가속해도 추격을 끊어 히트로 바뀝니다.
실패 3: 하한만 훑는 습관입니다. 상한 5m 위부터 시작해야 베이트 상단을 제대로 스캔합니다.
이 실수들을 세 번 겪고 나서야 제 조과가 일주일 평균 두 배로 뛰었습니다. 결국 기본을 꾸준히 지키는 게 답입니다.
세트업 품목별 세부 팁
스플릿링은 #5~#6, 솔리드링은 70~90lb급이 일반적입니다. 바늘은 3/0~5/0 트윈 어시스트가 무난합니다.
지그 접속은 PR노트 또는 FG노트로 마무리합니다. 라인 끝단은 1m 여유를 남겨 두는 편이 현장에서 마음이 편합니다.
릴 핸들은 85~95mm를 추천합니다. 1.8~2.2TPS 구간 컨트롤이 손쉽습니다.
지그 색상은 블루핑크, 글로우, 시르버계열이 기본 삼각편대입니다. 물색·광량에 따라 순서를 바꾸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간단한 해답

Q. 수심층 찾기가 안 될 때 첫 조정은 무엇인가요. A. 메탈지그 무게를 20~40g 상향해 라인 각도를 먼저 낮춥니다.
Q. 릴링 속도는 어떻게 기억하나요. A. 핸드폰 타이머로 10초 동안 18~22회전 연습을 반복하면 1.8~2.2TPS가 몸에 붙습니다.
Q. 내만 얕은 수심에서도 지깅이 통하나요. A. 40~50m라면 130~160g으로 충분하며, 베이트 윗변 5~10m가 정답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쓰는 숫자 카드
라인 각 45도, 속저킹 2.0TPS, 하프피치 1.4TPS, 롱폴 1.0TPS, 초동 드랙 4.5kg, 베이트 상단+7~10m를 정식으로 기억하세요.
수심 60m 기준 150~180g, 수심 80m 기준 260~300g, 수심 40m 기준 120~140g이 제일 많이 쓰이는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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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노트를 구조화하는 방법은 간단한 예시만 따라도 금방 체계가 잡힙니다.
결론. 오늘 바로 적용할 거제 부시리 체크리스트
첫째, 베이트 윗변 위 5~15m를 속저킹으로 스캔합니다. 반응이 느리면 즉시 하프피치로 전환합니다.
둘째, 수심×계수로 메탈지그 무게를 잡습니다. 40~55m는 130~160g, 70~90m는 180~240g을 기본으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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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히트 수심과 속도를 기록합니다. 다음 출조에서 수심층 찾기가 절반으로 빨라집니다.
마지막으로, 거제는 변수 많은 바다지만 원칙은 간단합니다. 지형선, 조류, 속도 이 세 가지만 지키면 조과가 따라옵니다.
참고 운용과 현장 감각을 더 익히려면 관련 글을 천천히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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